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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TEA / 아미티 : 茶 맛의 종착지 '수제 잎차' 모든 茶 여정의 마지막은 결국에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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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차, 

드셔보셨나요?

고급차의 첫번째 기준 

 - 찻잎의 잎사귀가 잘리지 않은 온전한 ‘잎차’인가? 

   아니면 잘게 잘려 있는가?

◎ Whole leaf - 잎차

◎ Broken –잎차를 잘게 자른것 

◎ Dust – 잎차를 만들고 난 부스러기

최고급 차는 싹과 그 바로 아래의 어린 잎 두 개만을 따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차의 찻잎을 보시면 잎사귀가 그대로 말려져 있습니다. 차를 우린 후 우려낸 잎사귀를 펴 보면 싹과 어린 잎사귀의 모양을 그대로 볼 수 있지요. 반면에 어린 잎이 아닌 일반 잎사귀를 따서 만든 차의 경우엔 잎사귀를 잘게 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가격은 확연하게 떨어지겠지요. 이보다 더 떨어지는 수준의 찻잎은 이렇게 잎차를 가공하고 남은 부스러기들을 모은 것인데, 이것이 대부분의 티백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이것을 더스트(DUST)라고 부르고 맛과 가격은 잎차에 비교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떨어지겠지요.   혹시 여러분은 어린 잎사귀 잎을 통째로 말린 고급차를 마셔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고급차의 두번째 기준

  – 맛의 레이어가 있다.

정말 맛있는 차는 3가지 맛을 모두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 고미 (苦味) – 쓴 맛

◎ 삽미 (澁味) – 떫은 맛

◎ 우마미 - 감칠맛


이 3가지 맛 중, 정말 좋은 차의 특징은 바로 마지막 감칠맛에서 비롯된다고 하지요. 감칠맛은 차의 종류에 따라 정말 다양한데, 어린잎 특유의 향기인 눈향(嫩香), 차 표면에 돋은 잎사귀 향기인 호향(毫香), 밤향기인 율향(栗香), 화향(花香), 꿀의 향기인 밀향(蜜香), 과일향, 풀향, 소나무 훈연향(薰煙香), 바위의 냄새인 암향(巖香)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파는 티백 형태의 차나, 기성 브랜드들의 잎차들의 경우엔 아주 좋은 찻잎을 쓰는 경우가 드물고 찻잎을 통째로 말려 가공한 것이 아닌 좋은 찻잎을 선별하고 난 나머지의 찻잎을 잘게 자르거나 (broken),  찻잎 찌꺼기(dust)를 주 원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쓰고 떫은 맛까지는 나지만 그 뒤에 피어나는 감칠맛은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미세할 수 밖에 없답니다. 제대로 우려낸 아주 좋은 차를 드셔 보시면, 처음엔 고미와 삽미가 나다가 바로 뒤이어 차 특유의 감칠맛이 때론 은은하게, 때론 아주 강렬하게 또한 여러 향이 어우러져 피어납니다. 그리고 차를 마신 후에도 입안에 차 향이 오래 동안 은은하게 남아있지요. 그래서 숨을 쉴 때 마다 차향이 계속 해서 몸 안에 남아 있는 느낌이 듭니다. 바로 이런 고상한 경험 때문에 좋은 차를 마시겠지요. 

차를 맛있게 마시는 법을 쉽게 배워봐요!

차 맛은 차를 우리는 방법에 따라 완전히 달라져요~ 


◈ 차 맛은 물의 온도와 우려내는 속도에 따라 확확 바뀌기 때문에 

◈ 차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차를 내리는 도구가 필요하답니다 

차의 종류는 발효도에 따라 크게 다섯 종류가 있답니다

유리티팟을 사용하는 경우

발효도가 낮은 녹차나 백차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차잎이 바로 익어 버리기 때문에 70~8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빠르게 우려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리나 일반 도자기로 만든 티팟을 사용합니다. 

자사호를 사용하는 경우

발효도가 높은 흑차(보이차)는 팔팔 끓는 물에 우리지 않으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차를 천천히 우리는 내내 물의 온도가 아주 뜨거워야 합니다. 

그래서 열전도율이 아주 높은 자사(보라색모래)로 만든 자사호를 사용합니다.

반드시 필요해요, 다관(숙우)

일반적으로 녹차/백차는 10초, 청차(우롱차)는 15초, 홍차는 20초, 보이차는 30초이상 우려야 제 맛이 납니다. 

그 이상 시간이 지나면 떫은 맛이 나와서 맛이 망쳐져요.

그래서 정확한 시간 동안 찻잎을 우려낸 다음 바로 찻물을 덜어내야 하는데 그 때 꼭 필요한 것이 다관(숙우)에요. 

 작은 찻잣으로 4컵 정도의 물량을 찻물을 우려내면 재빠르게 다관에 옮겨 담고 여유 있게 조금씩 찻잔에 부어서 마셔요.

이때 중요한 것은 티팟에서 완전히 물을 다 빼서 다관에 옮겨 담는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티팟에 있는 찻잎이 물에 퉁퉁 불어서 이어서 우릴 차맛을 망치기 때문이에요. 

 일반적으로 작은 티팟 기준으로 한번 마실 때, 많게는 여섯번정도의 차를 우려냅니다. 

매번 우릴 때마다 미세하게 차맛이 바뀌는 것을 느끼는 것도 큰 즐거움이지요~

Q. 왜 작은 차잔에 차를 마실까요?

차는 최적의 온도에 마셔야 제 맛이 나기 때문에

큰 찻잔에 차를 마시면 중간에 물 온도가 식으면서 차의 제 맛을 음미할 수가 없어요. 

 마치 소주를 소주잔에 마실 때와 병으로 마실 때 맛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지요. 

 그리고 매 번 차를 우릴 때마다 미세하게 변하는 차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 역시 작은 찻잔에 차를 여러 번 나눠 마시는 것이랍니다.  


Q. 차판은 꼭 필요한가요?

차판이 있으면 정말 편리해요. 

우선 좋은 차는 여러 번 우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변에 물이 많이 튈 수 밖에 없지요. 

처음 우려낸 찻물은 세차(洗茶)라고 해서 찻잎을 열어주고 소독 하는 의미로 마시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마다 매 번 부엌을 왔다갔다하기보다는, 첫 차물을 차판에 바로 버리는 게 편리하지요. 

그리고 차를 마시다가 혹시 차가 식어 버리면 식은 차를 억지로 마시지 않고 바로 차판에 따라 버리고 차를 새로 우리기도 하지요.

그래서 차를 제대로 마시려면 꼭 필요한 것이 차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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